생활속 ESG 실천비법

  • 일상의 작은 실천이 ESG적 탄소중립 실현에 기여하고, 기후변화의 위기로부터 지구와 생명을 살립니다
  1. 일회용품 사용 줄이기
  • 장보러 갈 때 장바구니 챙기기
  • 종이컵 대신 개인컵 사용
  • 외출시 휴대하기 편한 텀블러 사용
  • 물티슈.종이휴지 사용절감을 위해 손수건 휴대하기
  1. 쓰레기 분리배출 실천
  • 다소 귀찮더라도 분리배출 요령숙지 후 분리배출
  • 음식물쓰레기는 건조시켜 퇴비 등으로 재활용(무단 매립은 금지)
  • 페트병.프라스틱.종이 등 재활용 가능 자원은 정확한 방법 숙지하여 분리배출
  1. BMW(Bus, Metro, Walking) 타기
  • 가급적 자가용 이용을 줄이고 버스.전철 등 대중교통 이용하기
  • 걷기 그리고 자전거 타기
  1. 친환경적으로 자동차 운전하기
  • 불필요한 공회전하지 않기
  • 급출발, 급가속, 급감속, 급정지하지 않기
  • 자동차를 가볍게 하기(꼭 필요한 물건만 싣기, 자동차 연료는 절반만 채워 운행하기)
  • 정기적으로 차량 점검.정비하기(1달 한번 타이어공기압, 에어클리너, 엔지오일 등 점검 및 정비
  • 전기차, 수소차, 하이브리드 등 친환경자동차 선택하기
  1. 에너지소비 줄이고 효울화하기
  • 온실가스는 에너지 사용할때 가장 많이 배출되며 배출량 가운데 약 90%를 차지하며, 우리나라는 에너지 95%이상을 수입하면서 국민 1인당 에너지 소비량은 불명예스럽게 세계 최고수준입니다
  • 적정 냉난방온도 유지하기
    (여름철 에어컨 사용 실내 적정온도 25~28도, 냉장실 온도는 겨울철 1~2도, 봄가을 3~4도, 여름철 5~6도)
  • 냉장고에는 용량의 60% 양만큼만 음식물 보관하기
    (냉장고가 음식물로 가득차 있으면 공기순환이 되지 않아 음식물이 쉽게 부패하며 전기소비량도 증가합니다)
  • 겨울철 실내 적정온도는 18~20도로 보일러 유지
    (내복 입고 외출시 목도리와 장갑 착용, ‘온맵시’)
  • 전기밥솥 보온시간 줄이기
    (밥은 한끼 먹을 분량만 하고 남으면 1인분씩 나눠서 냉동실에 보관,
    조사결과 전기밥솥이 가전제품 중 가장 많은 전기를 소비하여 냉장고, 세탁기, 청소기 사용량 합한 것보다 더 많은 전력을 소비한다고 합니다)
  • 백열등이나 형광등은 LED 등으로 교체하기
  • 사용하지 않는 동안 플러그 뽑아놓기
  • 가급적 에너지 고효율 제품 사용하기
  • 전기.전자제품 오래 사용하기(세탁기, 스마트폰, 노트북, 진공청소기 수명을 1년 연장하면 2030년까지 연간 약 400톤의 이산화탄소를 줄일 수 있고 이는 연간 200만대를 운전하는 효과와 같습니다)
  • 쓰다 남은 물건은 중고거래나 나눔장터에서 재활용
  1. 디지털 기기 사용시 탄소배출 줄이기
  • 디지털기기 사용시간을 줄이고, 화면은 절전모드 및 밝기조절로 밝기를 낮게 설정
  • 메일함의 읽지 않은 메일은 완전 삭제하고 광고성 스팸메일은 차단
  • 음악, 드라마, 영화 감상시 스트리밍이 아니라 다운로드하여 감상
  • 자주 방문하는 사이트는 북마크 즐겨찾기에 등록

-스마트기기 사용기간 늘리기

  • 디지털기기 사용에 따른 온실가스 배출량
    -Youtube10분시청 1g, 인터넷검색 092g, 이메일 한통 4g, 전화통화1분 396g, 데이터1MB사용 11g
  1. 물 아껴 쓰기
  • 샤워할때 상당량 물이 낭비되므로 몸에 비누칠하고 삼푸할 때 수도꼭지 잠그고 샤워시간 줄이기
  • 빨래는 모아서 한번에 하기
  • 설거지할 때 설거지통에 물을 담아 그릇에 붙은 음식물 찌꺼기를 불리고 간단히 행구기
  • 기름기 있는 그릇은 휴지로 닦아낸 후 기름기가 없는 그릇과 분리해서 설거지
  1. 음식물 쓰레기 줄이기
  • 1/3이나 되는 식량이 버려지는데, 전 세계 인구 중 10억명은 식량부족으로 굶주리고 있습니다.
  • 폐기된 농작물과 음식물 쓰레기에서 배출되는 이산화탄소가 전 세계 배출량의 8%를 차지하며, 우리나라의 연간 음식물 쓰레기 발생량은 약 522만톤에 달하며, 특히 가정에서 나오는 음식물 쓰레기는 수분함럄이 많아 매립지에서 침출수로 배출되어 수질 오염의 원인이 되기도 합니다
  • 음식은 필요한 만큼만 만들거나 주문하여 음식물 남기지 않기(불가의 ‘발우공양’ 정신 실천)
  • 먹지않을 반찬은 미리 반납하고 음식이 남을 경우 다회용 용기에 포장해 가져가기
  1. 의류 등 물질 소비 줄이기
  • UN에 따르면 의류가 만들어지고 이용 후 쓰레기로 폐기되기까지 배출되는 이산화탄소량은 전 세계 이산화탄소 배출량 가운데 8~10%를 차지하고, 또 의류제조에는 상당한 양의 물이 필요하며 수질오염의 주요 원인이 되기도 합니다
  • 알뜰하게 옷을 덜 구입하기
  • 안입는 옷은 이웃이나 자선단체에 기부하고 기부금영수증 수령(세금절약)
  • 헌옷은 의류수거함에 분리 배출하면 직물을 재활용
  1. 탄소배출이 적은 농산물 이용
  • 식량생산에서 배출되는 이산화탄소량은 전체 배출량 가운데 최대 33%를 차지하고, 이 중 축산부분은 약 5.8%를 배출하며 축산과정에서 토양과 물이 오염되기도 합니다
  • 가급적 육류 소비를 줄이고 일주일에 하루 이상은 채식 중심의 식사하기
  • 제철에 생산된 유기농, 저탄소인증 농산물 구입하기
    (농약과 비료는 사용시 이산화탄소와 아산화질소라는 온실가스가 배출됩니다)
  1. 탄소흡수원 늘리기
  • 숲, 습지, 바다, 토양 등 자연은 대기 중에 있는 이산화탄소를 흡수하여 지구의 기후시스템을 안정시키고 지구온난화를 막는데 매우 중요합니다
  • 나무심기와 탄소흡수원인 산림 보호, 산불예방하기
    (생일, 결혼, 창업 기념으로 나무심고 가꾸기)
  • 푸른숲 조성하기, 개도국 사막화방지하기
  • 거주 및 생활공간에 텃밭 조성하여 자체 생산한 채소와 농산물 사용 확대
  • 도시농업 추진
  • 도시와 농업의 만남은 경제, 환경, 사회, 교육 등 여러 분야에서 가치를 지니고 있는바, 새로운 불루오션으로 경제적 가치는 물론 도심 속 텃밭과 건물 옥상의 정원은 도시경관을 아름답게 하고 에너지를 절감하며 대기의 질을 향상시키고 시민과 학생들이 텃밭을 통해 작물을 가꾸며 농업가치와 생명의 소중함을 배우는 교육적 가치가 있습니다
  • 흙살리기운동 참여
  • 흙은 모든 생명의 기반으로 화학비료와 농약으로 황폐화되어가는 토양을 유기질과 미생물이 풍부한 흙으로 복원
  • 플로깅(Ploggong)하기
  • 플로깅은 조깅, 산행, 걷기 등 건강을 챙기면서 쓰레기줍기도 하는 환경운동입니다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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